움직이는 두 트럭 사이서 고난도 모터바이크 공중묘기 [잇슈 SNS]

입력 2025.08.22 (07:31) 수정 2025.08.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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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부의 한 고속도로, 이곳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모터크로스 묘기가 펼쳐지는데요.

움직이는 트럭 짐칸에서 새처럼 도약하더니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9미터 높이의 표지판 시설물을 뛰어넘어 앞서 달리는 다른 트럭으로 정확히 착지합니다.

전례없는 도전에 성공한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모터크로스 선수 루크 아커만인데요.

조그만 실수 하나도 용납할 수 없을 만큼 고난도 묘기였기에 선수 본인의 주행 능력은 물론 물리학 전문가들까지 동원해 트럭 속도와 바람의 방향 도약 각도 등 모든 세부 사항을 정확히 계산했는데요.

이런 철저한 준비 끝에 이날 아커만 선수는 최고 시속 74km 속도로 공중을 날아올라 단 0,5초만에 40미터 거리를 점프하며 대담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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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8-22 0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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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부의 한 고속도로, 이곳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모터크로스 묘기가 펼쳐지는데요.

움직이는 트럭 짐칸에서 새처럼 도약하더니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9미터 높이의 표지판 시설물을 뛰어넘어 앞서 달리는 다른 트럭으로 정확히 착지합니다.

전례없는 도전에 성공한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모터크로스 선수 루크 아커만인데요.

조그만 실수 하나도 용납할 수 없을 만큼 고난도 묘기였기에 선수 본인의 주행 능력은 물론 물리학 전문가들까지 동원해 트럭 속도와 바람의 방향 도약 각도 등 모든 세부 사항을 정확히 계산했는데요.

이런 철저한 준비 끝에 이날 아커만 선수는 최고 시속 74km 속도로 공중을 날아올라 단 0,5초만에 40미터 거리를 점프하며 대담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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