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 살해’ 40대 가장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5.08.22 (19:38)
수정 2025.08.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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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두 아들과 아내를 태운 승용차를 바다에 추락시켜 숨지게 해 살인과 살인 방조 혐의로 기소된 40대 가장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비정하고 무책임한 피고인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인들의 탄원서 등을 제출했고, 재판부는 홀로 남아난 경위와 가족에 대한 구호 조치 여부 등을 심문하며 가장으로서 가족을 죽이고 선처를 바라냐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A 씨에 대한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오늘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비정하고 무책임한 피고인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인들의 탄원서 등을 제출했고, 재판부는 홀로 남아난 경위와 가족에 대한 구호 조치 여부 등을 심문하며 가장으로서 가족을 죽이고 선처를 바라냐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A 씨에 대한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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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자식 살해’ 40대 가장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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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9:38:40
- 수정2025-08-22 19:42:58

고등학생 두 아들과 아내를 태운 승용차를 바다에 추락시켜 숨지게 해 살인과 살인 방조 혐의로 기소된 40대 가장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비정하고 무책임한 피고인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인들의 탄원서 등을 제출했고, 재판부는 홀로 남아난 경위와 가족에 대한 구호 조치 여부 등을 심문하며 가장으로서 가족을 죽이고 선처를 바라냐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A 씨에 대한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오늘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비정하고 무책임한 피고인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인들의 탄원서 등을 제출했고, 재판부는 홀로 남아난 경위와 가족에 대한 구호 조치 여부 등을 심문하며 가장으로서 가족을 죽이고 선처를 바라냐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A 씨에 대한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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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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