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노후 아파트 정전…주민 불편
입력 2025.08.22 (19:53)
수정 2025.08.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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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속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부산 해운대구 천 5백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8시간 가량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 등으로 전력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는 준공 15년 차 아파트가 65%에 달하지만 정전을 막기 위한 변압기 교체 등 선제 조치가 더뎌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부산 해운대구 천 5백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8시간 가량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 등으로 전력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는 준공 15년 차 아파트가 65%에 달하지만 정전을 막기 위한 변압기 교체 등 선제 조치가 더뎌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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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경보 속 노후 아파트 정전…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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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9:53:03
- 수정2025-08-22 20:04:25

폭염경보 속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부산 해운대구 천 5백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8시간 가량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 등으로 전력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는 준공 15년 차 아파트가 65%에 달하지만 정전을 막기 위한 변압기 교체 등 선제 조치가 더뎌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부산 해운대구 천 5백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8시간 가량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 등으로 전력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는 준공 15년 차 아파트가 65%에 달하지만 정전을 막기 위한 변압기 교체 등 선제 조치가 더뎌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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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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