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충돌 사고 후 도주한 50대 운전자 검거
입력 2025.08.22 (20:07)
수정 2025.08.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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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했던 운전자가 사고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0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경차가 충돌해 30대 경차 운전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났고, 오전 10시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차가 아닌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해 고의성이 드러날 경우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오늘 0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경차가 충돌해 30대 경차 운전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났고, 오전 10시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차가 아닌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해 고의성이 드러날 경우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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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충돌 사고 후 도주한 50대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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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20:07:04
- 수정2025-08-22 20:10:56

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했던 운전자가 사고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0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경차가 충돌해 30대 경차 운전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났고, 오전 10시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차가 아닌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해 고의성이 드러날 경우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오늘 0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경차가 충돌해 30대 경차 운전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났고, 오전 10시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차가 아닌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해 고의성이 드러날 경우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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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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