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에 ‘페달 블랙박스’ 시범 설치

입력 2025.08.22 (21:46) 수정 2025.08.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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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시내버스가 건널목으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숨진 가운데, 버스업계가 제동장치 블랙박스를 시범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시내버스의 제동장치 조작과 돌발 상황을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페달 블랙박스'를 다음 주부터 일부 버스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페달 블랙박스는 카메라 등으로 사고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능동형 안전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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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시내버스에 ‘페달 블랙박스’ 시범 설치
    • 입력 2025-08-22 21:46:08
    • 수정2025-08-22 21:49:29
    뉴스9(부산)
최근 부산 시내버스가 건널목으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숨진 가운데, 버스업계가 제동장치 블랙박스를 시범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시내버스의 제동장치 조작과 돌발 상황을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페달 블랙박스'를 다음 주부터 일부 버스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페달 블랙박스는 카메라 등으로 사고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능동형 안전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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