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산 타워·케이블카’ 재추진…“사업 제안”
입력 2025.08.22 (22:13)
수정 2025.08.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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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지연됐던 울산 남산 전망 타워와 태화강 케이블카 건립이 민자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건설사는 오산광장과 남산 전망대를 잇는 1.1㎞에 궤도와 100m 높이의 전망대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수일 시의원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울산시는 "적정 투자자가 나설 경우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 건설사는 오산광장과 남산 전망대를 잇는 1.1㎞에 궤도와 100m 높이의 전망대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수일 시의원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울산시는 "적정 투자자가 나설 경우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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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산 타워·케이블카’ 재추진…“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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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22:13:18
- 수정2025-08-22 22:20:28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지연됐던 울산 남산 전망 타워와 태화강 케이블카 건립이 민자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건설사는 오산광장과 남산 전망대를 잇는 1.1㎞에 궤도와 100m 높이의 전망대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수일 시의원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울산시는 "적정 투자자가 나설 경우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 건설사는 오산광장과 남산 전망대를 잇는 1.1㎞에 궤도와 100m 높이의 전망대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수일 시의원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울산시는 "적정 투자자가 나설 경우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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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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