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사고 원인 수사 닷새째 이어져
입력 2025.08.23 (21:37)
수정 2025.08.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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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사상자를 낸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전담 수사팀은 코레일로부터 넘겨받은 신호·제동 장치 작동 기록과 기관차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이 당초 작업계획서 명단에 없었던 만큼, 작업계획서 작성 경위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청업체 소속 희생자 조 모 씨의 발인도 오늘 아침 청도군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경북경찰청 전담 수사팀은 코레일로부터 넘겨받은 신호·제동 장치 작동 기록과 기관차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이 당초 작업계획서 명단에 없었던 만큼, 작업계획서 작성 경위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청업체 소속 희생자 조 모 씨의 발인도 오늘 아침 청도군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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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호 사고 원인 수사 닷새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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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21:37:51
- 수정2025-08-23 21:49:30

7명의 사상자를 낸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전담 수사팀은 코레일로부터 넘겨받은 신호·제동 장치 작동 기록과 기관차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이 당초 작업계획서 명단에 없었던 만큼, 작업계획서 작성 경위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청업체 소속 희생자 조 모 씨의 발인도 오늘 아침 청도군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경북경찰청 전담 수사팀은 코레일로부터 넘겨받은 신호·제동 장치 작동 기록과 기관차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이 당초 작업계획서 명단에 없었던 만큼, 작업계획서 작성 경위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청업체 소속 희생자 조 모 씨의 발인도 오늘 아침 청도군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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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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