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효목동서 전세사기 신고 접수
입력 2025.08.23 (21:38)
수정 2025.08.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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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또 접수됐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대구대책위원회는 최근 동구 효목동 다가구주택에서 임차인 6가구가 총 2억 9천만 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임대인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책위는 이미 북구와 남구, 달서구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동구청은 대책 마련에 미온적이라며, 오는 25일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대구대책위원회는 최근 동구 효목동 다가구주택에서 임차인 6가구가 총 2억 9천만 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임대인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책위는 이미 북구와 남구, 달서구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동구청은 대책 마련에 미온적이라며, 오는 25일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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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효목동서 전세사기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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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21:38:15
- 수정2025-08-23 21:49:30

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또 접수됐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대구대책위원회는 최근 동구 효목동 다가구주택에서 임차인 6가구가 총 2억 9천만 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임대인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책위는 이미 북구와 남구, 달서구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동구청은 대책 마련에 미온적이라며, 오는 25일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대구대책위원회는 최근 동구 효목동 다가구주택에서 임차인 6가구가 총 2억 9천만 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임대인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책위는 이미 북구와 남구, 달서구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동구청은 대책 마련에 미온적이라며, 오는 25일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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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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