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용률 57.8%…18년째 전국 최저
입력 2025.08.25 (08:25)
수정 2025.08.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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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고용률이 최근까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2007년 이후 18년째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부산 지역 고용률은 57.8%로, 전국 평균 63%보다 5.2%포인트 낮았으며, 전국 취업자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5.9%에 불과했습니다.
부산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기준 284만 원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여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지난해 부산 지역 고용률은 57.8%로, 전국 평균 63%보다 5.2%포인트 낮았으며, 전국 취업자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5.9%에 불과했습니다.
부산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기준 284만 원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여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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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고용률 57.8%…18년째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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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08:25:47
- 수정2025-08-25 16:28:36

부산 지역 고용률이 최근까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2007년 이후 18년째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부산 지역 고용률은 57.8%로, 전국 평균 63%보다 5.2%포인트 낮았으며, 전국 취업자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5.9%에 불과했습니다.
부산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기준 284만 원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여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지난해 부산 지역 고용률은 57.8%로, 전국 평균 63%보다 5.2%포인트 낮았으며, 전국 취업자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5.9%에 불과했습니다.
부산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기준 284만 원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여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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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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