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희망”·“우려”
입력 2025.08.25 (10:14)
수정 2025.08.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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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 3조 개정안이 어제(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정안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정치가 희망을 주었다"고 논평했습니다.
사회민주당도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후속 입법 논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로 내쫓게 만드는 행태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원청 기업의 경영진은 수많은 하청회사 노조와 일일이 교섭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정안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정치가 희망을 주었다"고 논평했습니다.
사회민주당도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후속 입법 논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로 내쫓게 만드는 행태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원청 기업의 경영진은 수많은 하청회사 노조와 일일이 교섭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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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희망”·“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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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0:14:58
- 수정2025-08-25 10:19:19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 3조 개정안이 어제(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정안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정치가 희망을 주었다"고 논평했습니다.
사회민주당도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후속 입법 논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로 내쫓게 만드는 행태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원청 기업의 경영진은 수많은 하청회사 노조와 일일이 교섭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정안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정치가 희망을 주었다"고 논평했습니다.
사회민주당도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후속 입법 논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로 내쫓게 만드는 행태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원청 기업의 경영진은 수많은 하청회사 노조와 일일이 교섭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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