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탈리아 공항서 불 지르고 흉기 난동까지…무슨 일?

입력 2025.08.25 (15:43) 수정 2025.08.25 (1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말펜사 공항에서 한 남성이 불을 질렀습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모습, 지금 확인해 보시죠.

공항 내부, 탑승 수속 데스크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놀란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고, 누군가 나서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끕니다.

다음 순간, 누군가가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제압합니다.

지난주 수요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말펜사 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화를 저지르고 흉기를 이용해 난동을 피운 남성은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20대로 당시 탑승권을 소지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당국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이탈리아 공항서 불 지르고 흉기 난동까지…무슨 일?
    • 입력 2025-08-25 15:43:11
    • 수정2025-08-25 15:49:55
    월드24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말펜사 공항에서 한 남성이 불을 질렀습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모습, 지금 확인해 보시죠.

공항 내부, 탑승 수속 데스크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놀란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고, 누군가 나서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끕니다.

다음 순간, 누군가가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제압합니다.

지난주 수요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말펜사 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화를 저지르고 흉기를 이용해 난동을 피운 남성은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20대로 당시 탑승권을 소지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당국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