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은행 점포 감소율 ‘전국 최대’

입력 2025.08.26 (09:16) 수정 2025.08.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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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은행 점포 수가 줄어든 가운데, 대구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은행 점포 수는 2019년 말 5천6백여 곳에서 지난 7월 4천5백여 곳으로 19.1% 줄었습니다.

이 기간 대구는 292곳에서 223곳으로 23.6%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도 20.2% 줄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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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은행 점포 감소율 ‘전국 최대’
    • 입력 2025-08-26 09:16:10
    • 수정2025-08-26 10:11:54
    뉴스광장(대구)
코로나19 이후 은행 점포 수가 줄어든 가운데, 대구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은행 점포 수는 2019년 말 5천6백여 곳에서 지난 7월 4천5백여 곳으로 19.1% 줄었습니다.

이 기간 대구는 292곳에서 223곳으로 23.6%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도 20.2% 줄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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