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쌀값 고공행진…“10월까지 계속 오를 듯”
입력 2025.08.26 (12:32)
수정 2025.08.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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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집중호우와 벼멸구 등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줄면서 소매 가격도 지난해보다 15% 이상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격 상승세에 대응해 정부가 비축한 쌀 3만 톤을 이달 말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정부의 양곡 방출량이 충분치는 않은 상황이라며,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0월까지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집중호우와 벼멸구 등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줄면서 소매 가격도 지난해보다 15% 이상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격 상승세에 대응해 정부가 비축한 쌀 3만 톤을 이달 말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정부의 양곡 방출량이 충분치는 않은 상황이라며,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0월까지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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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쌀값 고공행진…“10월까지 계속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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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2:32:27
- 수정2025-08-26 14:49:27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집중호우와 벼멸구 등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줄면서 소매 가격도 지난해보다 15% 이상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격 상승세에 대응해 정부가 비축한 쌀 3만 톤을 이달 말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정부의 양곡 방출량이 충분치는 않은 상황이라며,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0월까지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집중호우와 벼멸구 등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줄면서 소매 가격도 지난해보다 15% 이상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격 상승세에 대응해 정부가 비축한 쌀 3만 톤을 이달 말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정부의 양곡 방출량이 충분치는 않은 상황이라며,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0월까지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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