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폭우 속 맨손으로 배수구 뚫은 ‘빗속의 아이’
입력 2025.08.26 (19:37)
수정 2025.08.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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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SNS에서 서귀포 지역의 한 아이를 찾는 게시물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6월 세찬 폭우가 내리던 날, 배수로를 막은 낙엽과 쓰레기 등을 맨손으로 치우던 야구복 입은 '빗속의 아이'를 찾아달라는 영상이었는데요.
저희가 이 친구를 직접 찾아 그날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최근 SNS에서 서귀포 지역의 한 아이를 찾는 게시물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6월 세찬 폭우가 내리던 날, 배수로를 막은 낙엽과 쓰레기 등을 맨손으로 치우던 야구복 입은 '빗속의 아이'를 찾아달라는 영상이었는데요.
저희가 이 친구를 직접 찾아 그날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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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속으로] 폭우 속 맨손으로 배수구 뚫은 ‘빗속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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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9:37:03
- 수정2025-08-26 19:57:31

[앵커]
최근 SNS에서 서귀포 지역의 한 아이를 찾는 게시물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6월 세찬 폭우가 내리던 날, 배수로를 막은 낙엽과 쓰레기 등을 맨손으로 치우던 야구복 입은 '빗속의 아이'를 찾아달라는 영상이었는데요.
저희가 이 친구를 직접 찾아 그날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최근 SNS에서 서귀포 지역의 한 아이를 찾는 게시물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6월 세찬 폭우가 내리던 날, 배수로를 막은 낙엽과 쓰레기 등을 맨손으로 치우던 야구복 입은 '빗속의 아이'를 찾아달라는 영상이었는데요.
저희가 이 친구를 직접 찾아 그날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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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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