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의료원 민간투자심사 통과…내년 착공
입력 2025.08.26 (21:52)
수정 2025.08.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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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의료원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부산의료원 건립 임대형 민간 투자 사업 시행자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업자는 858억 원 들여 병원을 건립해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고 20년 동안 운영권을 가집니다 또 부산시는 사업자에게 임대료와 관리비 등 천 8백억 원을 지급합니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서부산의료원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년 뒤 준공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최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부산의료원 건립 임대형 민간 투자 사업 시행자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업자는 858억 원 들여 병원을 건립해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고 20년 동안 운영권을 가집니다 또 부산시는 사업자에게 임대료와 관리비 등 천 8백억 원을 지급합니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서부산의료원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년 뒤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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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산의료원 민간투자심사 통과…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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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21:52:18
- 수정2025-08-26 21:54:29

서부산의료원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부산의료원 건립 임대형 민간 투자 사업 시행자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업자는 858억 원 들여 병원을 건립해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고 20년 동안 운영권을 가집니다 또 부산시는 사업자에게 임대료와 관리비 등 천 8백억 원을 지급합니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서부산의료원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년 뒤 준공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최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부산의료원 건립 임대형 민간 투자 사업 시행자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업자는 858억 원 들여 병원을 건립해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고 20년 동안 운영권을 가집니다 또 부산시는 사업자에게 임대료와 관리비 등 천 8백억 원을 지급합니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서부산의료원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년 뒤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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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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