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유가족, 블랙박스·교신 기록 공개 촉구
입력 2025.08.26 (21:59)
수정 2025.08.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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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국회 제주항공참사 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법률 대리인 의견서를 통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정보 비공개와 중간 발표에서의 기장 과실 단정, 엔진·기체 결함 여부에 대한 불충분한 검증 등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전 15분간의 블랙박스 원본과 교신 기록 공개, 조사기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국회 특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법률 대리인 의견서를 통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정보 비공개와 중간 발표에서의 기장 과실 단정, 엔진·기체 결함 여부에 대한 불충분한 검증 등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전 15분간의 블랙박스 원본과 교신 기록 공개, 조사기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국회 특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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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참사 유가족, 블랙박스·교신 기록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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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21:59:43
- 수정2025-08-26 22:15:33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국회 제주항공참사 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법률 대리인 의견서를 통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정보 비공개와 중간 발표에서의 기장 과실 단정, 엔진·기체 결함 여부에 대한 불충분한 검증 등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전 15분간의 블랙박스 원본과 교신 기록 공개, 조사기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국회 특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법률 대리인 의견서를 통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정보 비공개와 중간 발표에서의 기장 과실 단정, 엔진·기체 결함 여부에 대한 불충분한 검증 등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전 15분간의 블랙박스 원본과 교신 기록 공개, 조사기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국회 특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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