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동료와 다투다 흉기 든 경찰 직위해제

입력 2025.08.26 (22:20) 수정 2025.08.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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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술자리에서 동료와 다투던 중 흉기를 든 중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3일 새벽 0시 40분쯤 울산 중구의 한 주점 앞에서 B 경위와 다투다가 감정이 격해져 주점에 있던 흉기를 들고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주점 손님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경감에게 흉기 소지·협박 등과 관련한 혐의를 적용할지를 검토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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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자리서 동료와 다투다 흉기 든 경찰 직위해제
    • 입력 2025-08-26 22:20:35
    • 수정2025-08-26 22:26:25
    뉴스9(울산)
울산경찰청은 술자리에서 동료와 다투던 중 흉기를 든 중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3일 새벽 0시 40분쯤 울산 중구의 한 주점 앞에서 B 경위와 다투다가 감정이 격해져 주점에 있던 흉기를 들고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주점 손님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경감에게 흉기 소지·협박 등과 관련한 혐의를 적용할지를 검토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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