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대 “섀튼, 부정 행위 없었다”

입력 2006.02.11 (21:3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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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논문에 공동 저자로 참여한 제럴드 섀튼 교수를 조사해온 미국 피츠버그대는 섀튼 교수에게서 어떠한 과학적 부정행위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피츠버그대 조사위원회는 섀튼 교수가 논문의 조작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잘못이 있었지만 스스로 조작이나 위조, 표절 등 과학적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닌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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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대 “섀튼, 부정 행위 없었다”
    • 입력 2006-02-11 21:16:3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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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논문에 공동 저자로 참여한 제럴드 섀튼 교수를 조사해온 미국 피츠버그대는 섀튼 교수에게서 어떠한 과학적 부정행위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피츠버그대 조사위원회는 섀튼 교수가 논문의 조작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잘못이 있었지만 스스로 조작이나 위조, 표절 등 과학적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닌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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