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코스타리카전 패배는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 원인이었지만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한 골도 뽑지 못한 결정력 부족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10차례 정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2번 있기는 했어도, 지난달 18일 아랍에미리트 전 이후 7경기만에 무득점 경기가 나왔습니다.
좌우 측면 공격이 살아나면서 기회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크로스와 슈팅의 정확성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축구 대표팀 공격수] : “부족한 것을 보완하려고 전지훈련 왔고, 골 결정력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반, 수비자원을 빼고 공격수를 4명으로 늘린 과감한 전술도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정조국 등 교체투입된 공격수들이 마무리에 실패하면서 역습을 당하는 상황까지 맞기도 했습니다.
지면서도 배우는 평가전인만큼 최고의 격전이 될 멕시코전에서는 화끈한 공격력이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오늘 코스타리카전 패배는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 원인이었지만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한 골도 뽑지 못한 결정력 부족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10차례 정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2번 있기는 했어도, 지난달 18일 아랍에미리트 전 이후 7경기만에 무득점 경기가 나왔습니다.
좌우 측면 공격이 살아나면서 기회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크로스와 슈팅의 정확성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축구 대표팀 공격수] : “부족한 것을 보완하려고 전지훈련 왔고, 골 결정력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반, 수비자원을 빼고 공격수를 4명으로 늘린 과감한 전술도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정조국 등 교체투입된 공격수들이 마무리에 실패하면서 역습을 당하는 상황까지 맞기도 했습니다.
지면서도 배우는 평가전인만큼 최고의 격전이 될 멕시코전에서는 화끈한 공격력이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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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결정력 길러라!”
-
- 입력 2006-02-12 21:24:5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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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코스타리카전 패배는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 원인이었지만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한 골도 뽑지 못한 결정력 부족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10차례 정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2번 있기는 했어도, 지난달 18일 아랍에미리트 전 이후 7경기만에 무득점 경기가 나왔습니다.
좌우 측면 공격이 살아나면서 기회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크로스와 슈팅의 정확성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축구 대표팀 공격수] : “부족한 것을 보완하려고 전지훈련 왔고, 골 결정력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반, 수비자원을 빼고 공격수를 4명으로 늘린 과감한 전술도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정조국 등 교체투입된 공격수들이 마무리에 실패하면서 역습을 당하는 상황까지 맞기도 했습니다.
지면서도 배우는 평가전인만큼 최고의 격전이 될 멕시코전에서는 화끈한 공격력이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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