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녀팀, 금빛 질주 예고

입력 2006.02.1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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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을 지켜온 한국 남녀 쇼트트랙의 금빛 질주가 펼쳐집니다.

먼저 여자 1500미터엔 진선유와 변천사,최은경 3총사가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최대 라이벌인 중국의 전력이 만만치않지만,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한수 앞선다는 평가여서,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자 1500미터에서 1,2위를 차지했던 안현수와 이호석은 이번엔 1000미터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최대라이벌인 오노와의 대결이 금메달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키점프에서 최흥철이 23위, 김현기가 32위로 나란히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스켈레톤에 출전한 강광배는 23위를 기록해,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금메달을 따기위해선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의 자코벨리스는 결승점을 백미터 남기고 기교를 부리다 넘어져,스위스의 프리덴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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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남녀팀, 금빛 질주 예고
    • 입력 2006-02-18 21:17:4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을 지켜온 한국 남녀 쇼트트랙의 금빛 질주가 펼쳐집니다. 먼저 여자 1500미터엔 진선유와 변천사,최은경 3총사가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최대 라이벌인 중국의 전력이 만만치않지만,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한수 앞선다는 평가여서,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자 1500미터에서 1,2위를 차지했던 안현수와 이호석은 이번엔 1000미터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최대라이벌인 오노와의 대결이 금메달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키점프에서 최흥철이 23위, 김현기가 32위로 나란히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스켈레톤에 출전한 강광배는 23위를 기록해,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금메달을 따기위해선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의 자코벨리스는 결승점을 백미터 남기고 기교를 부리다 넘어져,스위스의 프리덴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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