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 선출
입력 2006.02.22 (08:32)
수정 2006.02.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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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기아자동차 노조 상임 지도위원이 민주노총의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조준호 위원장은 오늘 새벽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 686명 가운데 51%인 350표를 얻어 김창근 후보팀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조 위원장의 임기는 중도사퇴한 이수호 전 위원장의 뒤를 이어 내년 1월까지입니다.
조준호 위원장은 당선사례에서 짧은 임기지만 민주노총의 초석이 되는 기반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준호 위원장은 오늘 새벽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 686명 가운데 51%인 350표를 얻어 김창근 후보팀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조 위원장의 임기는 중도사퇴한 이수호 전 위원장의 뒤를 이어 내년 1월까지입니다.
조준호 위원장은 당선사례에서 짧은 임기지만 민주노총의 초석이 되는 기반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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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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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22 07:22:41
- 수정2006-02-22 09:20:51

조준호 기아자동차 노조 상임 지도위원이 민주노총의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조준호 위원장은 오늘 새벽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 686명 가운데 51%인 350표를 얻어 김창근 후보팀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조 위원장의 임기는 중도사퇴한 이수호 전 위원장의 뒤를 이어 내년 1월까지입니다.
조준호 위원장은 당선사례에서 짧은 임기지만 민주노총의 초석이 되는 기반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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