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황 교수, 후원금 스웨덴 송금 의혹”外 4건

입력 2006.02.23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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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지난해 12월 12일 황우석 서울대 교수팀이 해외 공동연구용 기자재 구입 목적으로 50만 5천달러를 황교수 후원회에서 인출해 스웨덴으로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노벨상 수상과 관련된 로비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아이들이 뛰는 소리와 애완견이 짖는 소리 등 규정된 소음에 한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관리규약을 만들어 제재를 할 수 있도록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양재에서 기흥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신갈에서 호법 구간을 오는 2009년까지 최대 10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실시된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미술품 경매전문회사 서울옥션이 오늘 실시한 경매에서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철화 백자 운룡문호'가 국내 경매 사상 최고가인 16억 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12일 신혼 여행지로 향하던 부산발 제주행 항공기에서 술에 취한 채 승무원과 승객을 폭행하고 좌석 테이블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39살 윤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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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황 교수, 후원금 스웨덴 송금 의혹”外 4건
    • 입력 2006-02-23 21:40:4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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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지난해 12월 12일 황우석 서울대 교수팀이 해외 공동연구용 기자재 구입 목적으로 50만 5천달러를 황교수 후원회에서 인출해 스웨덴으로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노벨상 수상과 관련된 로비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아이들이 뛰는 소리와 애완견이 짖는 소리 등 규정된 소음에 한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관리규약을 만들어 제재를 할 수 있도록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양재에서 기흥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신갈에서 호법 구간을 오는 2009년까지 최대 10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실시된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미술품 경매전문회사 서울옥션이 오늘 실시한 경매에서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철화 백자 운룡문호'가 국내 경매 사상 최고가인 16억 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12일 신혼 여행지로 향하던 부산발 제주행 항공기에서 술에 취한 채 승무원과 승객을 폭행하고 좌석 테이블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39살 윤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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