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에투 결승골… 첼시 격파 外 2건

입력 2006.02.23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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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스페인 최강 바르셀로나가 첼시를 물리쳤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렬한 승부가 펼쳐진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자존심 대결.

첼시는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 14분 상대 자책골로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13분 뒤 행운의 여신은 바르셀로나에게도 찾아왔습니다.
바르셀로나도 첼시 주장존 테리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35분 스트라이커 에투의 헤딩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은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비겼습니다.
인터 밀란은 먼저 2골을 내줬지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며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독일 브레멘은 이탈리아 유벤투스에 3대 2로 승리 했고, 스페인의 비야 레알과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는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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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에투 결승골… 첼시 격파 外 2건
    • 입력 2006-02-23 21:54:1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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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스페인 최강 바르셀로나가 첼시를 물리쳤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렬한 승부가 펼쳐진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자존심 대결. 첼시는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 14분 상대 자책골로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13분 뒤 행운의 여신은 바르셀로나에게도 찾아왔습니다. 바르셀로나도 첼시 주장존 테리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35분 스트라이커 에투의 헤딩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은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비겼습니다. 인터 밀란은 먼저 2골을 내줬지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며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독일 브레멘은 이탈리아 유벤투스에 3대 2로 승리 했고, 스페인의 비야 레알과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는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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