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비닐장갑 환경호르몬 온상
입력 2000.05.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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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정 앵커 :
음식을 만들 때사용하는 일회용비닐장갑이 환경호르몬덩어리인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일본에서는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의 전복수특파원의 보도 입니다.
⊙ 기자 :
일본국립연구소등이 일반식당과 병원등 조사한결과검출된것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1회용장갑으로 법원병원의 음식에서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검출됐습니다.
도시락에서는 하루섭취량을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돼비닐장갑이 접촉하는 것이 위험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인터뷰 :
고로케워 버터등 고온기름기음식에 사용하면 녹아나오게 됩니다.
⊙ 기자 :
염화비닐수질을 첨가하는 물질로 소독을 위해 알콜을 묻히기면 해도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옵니다.
일본에서는 대장균파동후외식업계와 확산돼지난 한해동안 20억장갑이 사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후생성은 1용비닐장갑을 식품에 사용하는 일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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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 비닐장갑 환경호르몬 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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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5-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 황현정 앵커 :
음식을 만들 때사용하는 일회용비닐장갑이 환경호르몬덩어리인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일본에서는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의 전복수특파원의 보도 입니다.
⊙ 기자 :
일본국립연구소등이 일반식당과 병원등 조사한결과검출된것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1회용장갑으로 법원병원의 음식에서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검출됐습니다.
도시락에서는 하루섭취량을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돼비닐장갑이 접촉하는 것이 위험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인터뷰 :
고로케워 버터등 고온기름기음식에 사용하면 녹아나오게 됩니다.
⊙ 기자 :
염화비닐수질을 첨가하는 물질로 소독을 위해 알콜을 묻히기면 해도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옵니다.
일본에서는 대장균파동후외식업계와 확산돼지난 한해동안 20억장갑이 사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후생성은 1용비닐장갑을 식품에 사용하는 일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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