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표시따로 실제 따로

⊙ 황현정 앵커 :
승용차의 실제연비가 공식연비의 평균70%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왜이런지 차이가 나는지 구영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년운전경력의 정인철씨항상예상했던 것보다ㅂ니다.
기름값이 더들고 합니다.
연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 인터뷰 :
시내주행했을때 70%가
⊙ 기자 :
이런 불만은 경차운전자일수록 더심합니다.
⊙ 인터뷰 :
중형차하고 비슷하게
⊙ 기자 :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백명의 의외뢰해 조사한결과공인연비의 평균
66.8% 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800경차는 59%로 가장 낮았고 실제로는 옹공식연비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이렇게 큰차이가 난걸까? 연비표시제도는 미국의 것을 그대로 도입한것이렇다보니 이
렇게 차량도 많이 정체되고 도로사정도 다른 우리나라현실과는 당연히차이가 있을 수 밖
에 없습니다.
⊙ 인터뷰 :
연비표시제도가 에너지절약하기 위해서 도입한제도 인데 실정에 안맞다 보니까소비자들
을
⊙ 기자 :
시간은 최소 12년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현재연비의 0.7을 곱한내년부터 시행하는 계획을
검토중입니다.
kbs뉴스 구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