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사형 폐지 법안’ 국회 통과 촉구 外 4건

입력 2006.03.06 (22:1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 평화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임시 국회에서 '사형 제도 폐지 특별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정진석 추기경과 전국 신자 11만5천 여명이 서명한 사형제도 폐지 청원서를 곧 국회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이 급증함에 따라 오늘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선거 브로커를 특별관리하고 특수부 검사를 선거사건에 투입하는 등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소비자 보호원의 집계결과 지난해 전국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내 안전사고는 3만 3천 여건으로 2004년보다 13%가 늘었으며 사고의 3분의 2 이상은 휴식이나 체육시간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행주동 지도로 사거리에서 화물차에 싣고가던 토익 답안지 수백 부가 떨어져 이를 수거하느라 이 일대 교통이 한 때 혼잡을 빚었습니다.
국제 교류 진흥회는 이 토익 답안지는 지난 2004년 것으로 폐기처분하러 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사형 폐지 법안’ 국회 통과 촉구 外 4건
    • 입력 2006-03-06 21:36:5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 평화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임시 국회에서 '사형 제도 폐지 특별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정진석 추기경과 전국 신자 11만5천 여명이 서명한 사형제도 폐지 청원서를 곧 국회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이 급증함에 따라 오늘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선거 브로커를 특별관리하고 특수부 검사를 선거사건에 투입하는 등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소비자 보호원의 집계결과 지난해 전국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내 안전사고는 3만 3천 여건으로 2004년보다 13%가 늘었으며 사고의 3분의 2 이상은 휴식이나 체육시간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행주동 지도로 사거리에서 화물차에 싣고가던 토익 답안지 수백 부가 떨어져 이를 수거하느라 이 일대 교통이 한 때 혼잡을 빚었습니다. 국제 교류 진흥회는 이 토익 답안지는 지난 2004년 것으로 폐기처분하러 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