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이치범·공정거래위원장 권오승 내정

입력 2006.03.15 (22:2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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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신임 환경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치범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52살로 환경운동연합 사무처 처장과 노무현 대통령후보 시민사회특보 등을 지냈습니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는 56살로 한국 경쟁법학회장과 공정위 경쟁정책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3.1절 골프모임 파문과 관련해 이기우 교육부 차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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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장관 이치범·공정거래위원장 권오승 내정
    • 입력 2006-03-15 21:23:5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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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신임 환경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치범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52살로 환경운동연합 사무처 처장과 노무현 대통령후보 시민사회특보 등을 지냈습니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는 56살로 한국 경쟁법학회장과 공정위 경쟁정책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3.1절 골프모임 파문과 관련해 이기우 교육부 차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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