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방송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럴됨에 따라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방송공사 노사 양측은 오늘 새벽까지 철야 협상을 벌였으나 임금인상폭 등을 둘러싼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 했습니다.
한국방송공사 노조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5시를 기해서 파업에 들어가 일부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비노조원 등으로 교체되기도 했지만 방송은 차질없이 정상 운영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일 14.9% 인상에 노조측 요구와 3% 플러스 알파의 사측안을 검측한 끝에 7% 이상의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중재안에 대해서 사측은 수용했으나 노측은 거부한 상태입니다.
한국방송공사 노사 양측은 오늘 새벽까지 철야 협상을 벌였으나 임금인상폭 등을 둘러싼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 했습니다.
한국방송공사 노조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5시를 기해서 파업에 들어가 일부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비노조원 등으로 교체되기도 했지만 방송은 차질없이 정상 운영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일 14.9% 인상에 노조측 요구와 3% 플러스 알파의 사측안을 검측한 끝에 7% 이상의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중재안에 대해서 사측은 수용했으나 노측은 거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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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공사 노조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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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6-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방송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럴됨에 따라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방송공사 노사 양측은 오늘 새벽까지 철야 협상을 벌였으나 임금인상폭 등을 둘러싼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 했습니다.
한국방송공사 노조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5시를 기해서 파업에 들어가 일부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비노조원 등으로 교체되기도 했지만 방송은 차질없이 정상 운영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일 14.9% 인상에 노조측 요구와 3% 플러스 알파의 사측안을 검측한 끝에 7% 이상의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중재안에 대해서 사측은 수용했으나 노측은 거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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