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6.03.26 (21:3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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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기아차 본사 압수 수색
검찰은 현대기아차 그룹이 금융계 마당발 김재록 씨에게 수십억 원의 로비 자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현대 기아차 양재동 본사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 롯데월드 무료 개방…35명 다쳐
놀이기구 사망 사고를 사죄한다는 뜻에서 오늘 선착순 무료 입장 행사에 들어간 롯데월드에 새벽부터 수만 명이 몰리면서 또 안전 사고가 일어나 35명이 다쳤습니다.

3. 건조주의보…산불 잇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임야 17ha가 불에 탔습니다.

4. “성폭력 피해자 정보 퍼뜨리면 처벌”
법무부는 앞으로 출판물이나 인터넷 등에 성범죄 피해자의 동의 없이 실명 등을 공개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할 방침입니다.

5. 치악산 인근 땅값 노린 택지개발
국립공원 치악산 인근 산림이 무분별한 택지 개발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6. 보조금 눈치 보기…혼란 예상
내일부터 휴대전화 18개월 이상 가입자들은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그러나 이동통신사들이 구체적인 보조금 액수 등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예상됩니다.

7. 국내파 웃고 해외파 울고
이동국과 이천수가 골을 넣으며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반면 차두리는 5분 출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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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3-26 19:57:4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1. 현대· 기아차 본사 압수 수색 검찰은 현대기아차 그룹이 금융계 마당발 김재록 씨에게 수십억 원의 로비 자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현대 기아차 양재동 본사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 롯데월드 무료 개방…35명 다쳐 놀이기구 사망 사고를 사죄한다는 뜻에서 오늘 선착순 무료 입장 행사에 들어간 롯데월드에 새벽부터 수만 명이 몰리면서 또 안전 사고가 일어나 35명이 다쳤습니다. 3. 건조주의보…산불 잇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임야 17ha가 불에 탔습니다. 4. “성폭력 피해자 정보 퍼뜨리면 처벌” 법무부는 앞으로 출판물이나 인터넷 등에 성범죄 피해자의 동의 없이 실명 등을 공개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할 방침입니다. 5. 치악산 인근 땅값 노린 택지개발 국립공원 치악산 인근 산림이 무분별한 택지 개발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6. 보조금 눈치 보기…혼란 예상 내일부터 휴대전화 18개월 이상 가입자들은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그러나 이동통신사들이 구체적인 보조금 액수 등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예상됩니다. 7. 국내파 웃고 해외파 울고 이동국과 이천수가 골을 넣으며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반면 차두리는 5분 출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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