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새마을·무궁화호 일부 운행 취소 外 4건

입력 2006.03.27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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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일부 철도 노조원들의 작업거부로 내일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12 편의 운행을 중단하고 오는 29일엔 열차 10편을 추가해 모두 22편의 열차 운행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혜택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일제 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자로 적발될 경우 수급권 박탈은 물론 형사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모 육군부대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20살 노모 일병이 초소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 돼 군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교도소에서 직업훈련 여교사를 성폭행 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무기수 43살 김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추가로 선고했습니다.

김 창국 전 국가 인권위원장과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등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출신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연구소 '희망제작소'가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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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새마을·무궁화호 일부 운행 취소 外 4건
    • 입력 2006-03-27 21:38:0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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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일부 철도 노조원들의 작업거부로 내일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12 편의 운행을 중단하고 오는 29일엔 열차 10편을 추가해 모두 22편의 열차 운행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혜택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일제 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자로 적발될 경우 수급권 박탈은 물론 형사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모 육군부대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20살 노모 일병이 초소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 돼 군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교도소에서 직업훈련 여교사를 성폭행 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무기수 43살 김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추가로 선고했습니다. 김 창국 전 국가 인권위원장과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등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출신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연구소 '희망제작소'가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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