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방과 후 전담 교사 등 전문 인력 충원 外 4건

입력 2006.03.29 (22:1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지난해 2만 5천 명 수준이던 각급 학교의 '방과 후 학교' 전담 교사 수를 오는 2008년 까지 8만 5천 명 선으로 늘리고 병원에 전문 간병인을 두는 '보호자 없는 병원'을 세우는 등 간병 전문인력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양극화 해소와 사람중심사회를 위한 희망포럼은 오늘 서울 광화문 희망포럼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외환은행 매각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현재 진행되는 재매각 절차는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후불제 교통카드 운영사업자인 한국 스마트카드가 삼성카드, 신한카드와 수수료 협상을 타결지은데이어 롯데.외환 카드와도 조만간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등 재학생 100여 명이 오늘 오후 학교 측이 주장하는 등록금 12% 인상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총장실이 있는 본관건물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서울지역 초중고등학생의 신체검사 결과 비만인 학생수는 17만 4천여 명으로 전체의 12%를 차지해 서울지역 학생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서울시 교육청이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방과 후 전담 교사 등 전문 인력 충원 外 4건
    • 입력 2006-03-29 21:37:3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지난해 2만 5천 명 수준이던 각급 학교의 '방과 후 학교' 전담 교사 수를 오는 2008년 까지 8만 5천 명 선으로 늘리고 병원에 전문 간병인을 두는 '보호자 없는 병원'을 세우는 등 간병 전문인력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양극화 해소와 사람중심사회를 위한 희망포럼은 오늘 서울 광화문 희망포럼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외환은행 매각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현재 진행되는 재매각 절차는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후불제 교통카드 운영사업자인 한국 스마트카드가 삼성카드, 신한카드와 수수료 협상을 타결지은데이어 롯데.외환 카드와도 조만간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등 재학생 100여 명이 오늘 오후 학교 측이 주장하는 등록금 12% 인상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총장실이 있는 본관건물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서울지역 초중고등학생의 신체검사 결과 비만인 학생수는 17만 4천여 명으로 전체의 12%를 차지해 서울지역 학생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서울시 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