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다음주 현대 오토넷 본격수사
입력 2006.04.01 (21:4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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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는 현대차 본사의 글로비스 관련 서류에 대한 검토를 내일까지 모두 끝내고, 다음주부터는 현대 오토넷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히 현대차가 지난해 7월 현대오토넷을 인수하면서 비자금 창구로 드러난 글로비스의 가치상승에 기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특히 현대차가 지난해 7월 현대오토넷을 인수하면서 비자금 창구로 드러난 글로비스의 가치상승에 기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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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다음주 현대 오토넷 본격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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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1 21:01:35
- 수정2018-08-29 15:00:00

현대차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는 현대차 본사의 글로비스 관련 서류에 대한 검토를 내일까지 모두 끝내고, 다음주부터는 현대 오토넷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히 현대차가 지난해 7월 현대오토넷을 인수하면서 비자금 창구로 드러난 글로비스의 가치상승에 기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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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자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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