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판교 민간 분양 청약 경쟁률 25 대 1 外 4건
입력 2006.04.0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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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오늘 40세 이상, 10년 무주택 서울 거주자의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오후 4시 현재 해당 모집 가구수인 927 가구의 25배가 넘는 2만 3천 6백명이 청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고양시 일산 동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등 세 곳을 여권대행기관으로 지정해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대행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최근 독일계 장미 육종회사 코르데스사가 자사의 장미 품종 '비탈'을 무단으로 심었다며 국내 장미재배 농민 김모씨 등 7명을 상대로 낸 로열티 지급 청구 소송에서, 종자산업법의 규정상 외국의 육종사가 국내에 품종을 등록하기 이전에 재배한 국내 농가는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광전리 쓰레기 소각 잔재 매립장 공사장에서 용역업체 직원 400여 명이 공사장에 진입하려다 점거농성중인 청학리 주민 등 7백여 명과 몸싸움을 벌여 52명이 다쳤습니다.
주민들은 오후 3시 반쯤 용역업체 직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공사장에 들어가자 해산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상월면 숙진리에서 육군 항공학교 근처에서 500MD 기종인 훈련용 군 헬기 한 대가 논에 불시착해 조종사 김 모 준위 등 탑승자 4명이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 엔진이 갑자기 꺼졌다는 헬기 조종사의 말에따라 기체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고양시 일산 동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등 세 곳을 여권대행기관으로 지정해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대행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최근 독일계 장미 육종회사 코르데스사가 자사의 장미 품종 '비탈'을 무단으로 심었다며 국내 장미재배 농민 김모씨 등 7명을 상대로 낸 로열티 지급 청구 소송에서, 종자산업법의 규정상 외국의 육종사가 국내에 품종을 등록하기 이전에 재배한 국내 농가는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광전리 쓰레기 소각 잔재 매립장 공사장에서 용역업체 직원 400여 명이 공사장에 진입하려다 점거농성중인 청학리 주민 등 7백여 명과 몸싸움을 벌여 52명이 다쳤습니다.
주민들은 오후 3시 반쯤 용역업체 직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공사장에 들어가자 해산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상월면 숙진리에서 육군 항공학교 근처에서 500MD 기종인 훈련용 군 헬기 한 대가 논에 불시착해 조종사 김 모 준위 등 탑승자 4명이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 엔진이 갑자기 꺼졌다는 헬기 조종사의 말에따라 기체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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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판교 민간 분양 청약 경쟁률 25 대 1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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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3 21:37:12
- 수정2018-08-29 15:00:00
건설교통부는 오늘 40세 이상, 10년 무주택 서울 거주자의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오후 4시 현재 해당 모집 가구수인 927 가구의 25배가 넘는 2만 3천 6백명이 청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고양시 일산 동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등 세 곳을 여권대행기관으로 지정해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대행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최근 독일계 장미 육종회사 코르데스사가 자사의 장미 품종 '비탈'을 무단으로 심었다며 국내 장미재배 농민 김모씨 등 7명을 상대로 낸 로열티 지급 청구 소송에서, 종자산업법의 규정상 외국의 육종사가 국내에 품종을 등록하기 이전에 재배한 국내 농가는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광전리 쓰레기 소각 잔재 매립장 공사장에서 용역업체 직원 400여 명이 공사장에 진입하려다 점거농성중인 청학리 주민 등 7백여 명과 몸싸움을 벌여 52명이 다쳤습니다.
주민들은 오후 3시 반쯤 용역업체 직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공사장에 들어가자 해산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상월면 숙진리에서 육군 항공학교 근처에서 500MD 기종인 훈련용 군 헬기 한 대가 논에 불시착해 조종사 김 모 준위 등 탑승자 4명이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 엔진이 갑자기 꺼졌다는 헬기 조종사의 말에따라 기체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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