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독일로!] 토고, 리히텐슈타인과 리허설
입력 2006.04.04 (22:0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본선 상대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본선 첫 상대인 토고가 사우디에 이어 리히텐슈타인을 최종 리허설 상대로 결정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의 첫 관문이 될 아프리카의 토고.
오토 피스터 신임 감독은 유럽의 리히텐슈타인과 다음달 최종 리허설을 갖기로 했습니다.
복병 스위스를 가상한 평가전입니다.
토고는 이에 앞서 사우디와의 평가전을 통해, 한국전 해법을 찾는 등 일찌감치 본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박주영이 독일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한글판 ‘주목할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주영은 ‘도전은 계속 된다’는 제목으로 독일 월드컵을 빛낼 한국 축구의 새 희망으로 소개됐습니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독일월드컵 예비엔트리 26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서는 멕시코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보르헤티와 마르케스, 북중미 예선 11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친 로사노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개구리 점프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노장 블랑코는 이번 명단에서 제외돼, 3회 연속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훌리건 대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개최국 독일이 이번에는 신 나치주의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히틀러 추종세력인 신 나치주의자들이 월드컵 기간 동안 길거리 시위 계획을 밝혀, 독일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독일 월드컵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본선 상대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본선 첫 상대인 토고가 사우디에 이어 리히텐슈타인을 최종 리허설 상대로 결정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의 첫 관문이 될 아프리카의 토고.
오토 피스터 신임 감독은 유럽의 리히텐슈타인과 다음달 최종 리허설을 갖기로 했습니다.
복병 스위스를 가상한 평가전입니다.
토고는 이에 앞서 사우디와의 평가전을 통해, 한국전 해법을 찾는 등 일찌감치 본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박주영이 독일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한글판 ‘주목할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주영은 ‘도전은 계속 된다’는 제목으로 독일 월드컵을 빛낼 한국 축구의 새 희망으로 소개됐습니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독일월드컵 예비엔트리 26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서는 멕시코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보르헤티와 마르케스, 북중미 예선 11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친 로사노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개구리 점프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노장 블랑코는 이번 명단에서 제외돼, 3회 연속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훌리건 대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개최국 독일이 이번에는 신 나치주의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히틀러 추종세력인 신 나치주의자들이 월드컵 기간 동안 길거리 시위 계획을 밝혀, 독일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자 독일로!] 토고, 리히텐슈타인과 리허설
-
- 입력 2006-04-04 21:47:0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본선 상대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본선 첫 상대인 토고가 사우디에 이어 리히텐슈타인을 최종 리허설 상대로 결정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의 첫 관문이 될 아프리카의 토고.
오토 피스터 신임 감독은 유럽의 리히텐슈타인과 다음달 최종 리허설을 갖기로 했습니다.
복병 스위스를 가상한 평가전입니다.
토고는 이에 앞서 사우디와의 평가전을 통해, 한국전 해법을 찾는 등 일찌감치 본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박주영이 독일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한글판 ‘주목할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주영은 ‘도전은 계속 된다’는 제목으로 독일 월드컵을 빛낼 한국 축구의 새 희망으로 소개됐습니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독일월드컵 예비엔트리 26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서는 멕시코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보르헤티와 마르케스, 북중미 예선 11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친 로사노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개구리 점프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노장 블랑코는 이번 명단에서 제외돼, 3회 연속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훌리건 대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개최국 독일이 이번에는 신 나치주의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히틀러 추종세력인 신 나치주의자들이 월드컵 기간 동안 길거리 시위 계획을 밝혀, 독일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