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김주성-김승현 마지막 승부
입력 2006.04.04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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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 4강 진출을 위한 동부와 오리온스의 마지막 3차전이 드디어 오늘 펼쳐집니다.
간판 스타인 김주성과 김승현이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두 팀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세대 최고 스타 맞대결!!!
김승현이 막판 3점슛을 터트린 1차전에선 오리온스가, 김주성이 후반들어 살아난 2차전에선 동부가 승리했습니다.
실질적인 리더인 김승현과 김주성의 활약 여부에 따라 팀의 승패가 그대로 결정된 것입니다.
공격이냐 수비냐 !!!!
KBL 득점 1위인 오리온스와 수비 1위인 동부의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요약됩니다.
김승현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80점대를 기록한다면 오리온스가, 김주성의 높이를 이용한 수비 농구가 펼쳐지면 동부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부상 투혼, 승리는 나의 것!!!
김주성은 급성 폐렴을 앓고 있고, 김승현은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두 선수의 컨디션 회복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동부) : “힘들지만 3차전 꼭 이기겠다”
<인터뷰> 김승현 (오리온스) : “훈련을 제대로 못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하겠다”
지난 1, 2차전 모두 실책이 적은 팀이 승리한만큼, 어떤팀이 실책을 줄이느냐도 승부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KCC 프로농구 4강 진출을 위한 동부와 오리온스의 마지막 3차전이 드디어 오늘 펼쳐집니다.
간판 스타인 김주성과 김승현이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두 팀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세대 최고 스타 맞대결!!!
김승현이 막판 3점슛을 터트린 1차전에선 오리온스가, 김주성이 후반들어 살아난 2차전에선 동부가 승리했습니다.
실질적인 리더인 김승현과 김주성의 활약 여부에 따라 팀의 승패가 그대로 결정된 것입니다.
공격이냐 수비냐 !!!!
KBL 득점 1위인 오리온스와 수비 1위인 동부의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요약됩니다.
김승현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80점대를 기록한다면 오리온스가, 김주성의 높이를 이용한 수비 농구가 펼쳐지면 동부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부상 투혼, 승리는 나의 것!!!
김주성은 급성 폐렴을 앓고 있고, 김승현은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두 선수의 컨디션 회복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동부) : “힘들지만 3차전 꼭 이기겠다”
<인터뷰> 김승현 (오리온스) : “훈련을 제대로 못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하겠다”
지난 1, 2차전 모두 실책이 적은 팀이 승리한만큼, 어떤팀이 실책을 줄이느냐도 승부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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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김주성-김승현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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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4 21:48:4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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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프로농구 4강 진출을 위한 동부와 오리온스의 마지막 3차전이 드디어 오늘 펼쳐집니다.
간판 스타인 김주성과 김승현이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두 팀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세대 최고 스타 맞대결!!!
김승현이 막판 3점슛을 터트린 1차전에선 오리온스가, 김주성이 후반들어 살아난 2차전에선 동부가 승리했습니다.
실질적인 리더인 김승현과 김주성의 활약 여부에 따라 팀의 승패가 그대로 결정된 것입니다.
공격이냐 수비냐 !!!!
KBL 득점 1위인 오리온스와 수비 1위인 동부의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요약됩니다.
김승현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80점대를 기록한다면 오리온스가, 김주성의 높이를 이용한 수비 농구가 펼쳐지면 동부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부상 투혼, 승리는 나의 것!!!
김주성은 급성 폐렴을 앓고 있고, 김승현은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두 선수의 컨디션 회복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동부) : “힘들지만 3차전 꼭 이기겠다”
<인터뷰> 김승현 (오리온스) : “훈련을 제대로 못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하겠다”
지난 1, 2차전 모두 실책이 적은 팀이 승리한만큼, 어떤팀이 실책을 줄이느냐도 승부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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