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영어에 능통한 영주권자는 시민권을 조기에 부여하는 내용을 새 이민법 개정안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으로 3일 합법적으로 이민온 미국 영주권자 가운데 영어에 능통한 사람에 대해서는 현행 5년인 시민권 취득 대기 기간을 4년으로 줄이자는 러머 알렉산더 공화당 의원의 제안을 찬성 91표,반대 1표로 가결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으로 3일 합법적으로 이민온 미국 영주권자 가운데 영어에 능통한 사람에 대해서는 현행 5년인 시민권 취득 대기 기간을 4년으로 줄이자는 러머 알렉산더 공화당 의원의 제안을 찬성 91표,반대 1표로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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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원 “영어 능통자 시민권 조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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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5 07:14:17
미국 상원이 영어에 능통한 영주권자는 시민권을 조기에 부여하는 내용을 새 이민법 개정안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으로 3일 합법적으로 이민온 미국 영주권자 가운데 영어에 능통한 사람에 대해서는 현행 5년인 시민권 취득 대기 기간을 4년으로 줄이자는 러머 알렉산더 공화당 의원의 제안을 찬성 91표,반대 1표로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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