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루니·김연경 ‘최고별’
입력 2006.04.06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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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내기 거포 김연경은 오늘 열린 프로배구 시상식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은 오늘 시상식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르며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세대 만에 나온 여자 배구의 거포 김연경.
신인으로 팀 우승을 이끈 그의 활약을 증명하듯 김연경은 시상대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득점상과 공격상, 서브상으로 이경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김연경은 정규리그 MVP와 신인상까지 휩쓸어 무려 5차례나 시상대에 오르며 사회자의 요청으로 즉석 춤 솜씨까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연경 (흥국생명 / 프로배구 통합 MVP) : “내년에도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자부 MVP에 오른 루니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인터뷰> 숀 루니 (현대캐피탈 / 프로배구 통합 MVP) :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춤은 추지 않겠습니다”
남녀부 감독상 시상 때는 절친한 친구 신치용 감독이 축하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고희진은 머리감는 세리모니로 상을 받았고, 여자부 우승팀 흥국생명은 요즘 장안의 화제라는 꼭짓점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새내기 거포 김연경은 오늘 열린 프로배구 시상식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은 오늘 시상식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르며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세대 만에 나온 여자 배구의 거포 김연경.
신인으로 팀 우승을 이끈 그의 활약을 증명하듯 김연경은 시상대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득점상과 공격상, 서브상으로 이경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김연경은 정규리그 MVP와 신인상까지 휩쓸어 무려 5차례나 시상대에 오르며 사회자의 요청으로 즉석 춤 솜씨까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연경 (흥국생명 / 프로배구 통합 MVP) : “내년에도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자부 MVP에 오른 루니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인터뷰> 숀 루니 (현대캐피탈 / 프로배구 통합 MVP) :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춤은 추지 않겠습니다”
남녀부 감독상 시상 때는 절친한 친구 신치용 감독이 축하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고희진은 머리감는 세리모니로 상을 받았고, 여자부 우승팀 흥국생명은 요즘 장안의 화제라는 꼭짓점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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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6 21:46:5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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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거포 김연경은 오늘 열린 프로배구 시상식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은 오늘 시상식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르며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세대 만에 나온 여자 배구의 거포 김연경.
신인으로 팀 우승을 이끈 그의 활약을 증명하듯 김연경은 시상대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득점상과 공격상, 서브상으로 이경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김연경은 정규리그 MVP와 신인상까지 휩쓸어 무려 5차례나 시상대에 오르며 사회자의 요청으로 즉석 춤 솜씨까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연경 (흥국생명 / 프로배구 통합 MVP) : “내년에도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자부 MVP에 오른 루니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인터뷰> 숀 루니 (현대캐피탈 / 프로배구 통합 MVP) :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춤은 추지 않겠습니다”
남녀부 감독상 시상 때는 절친한 친구 신치용 감독이 축하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고희진은 머리감는 세리모니로 상을 받았고, 여자부 우승팀 흥국생명은 요즘 장안의 화제라는 꼭짓점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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