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정부, 日 외무성에 항의 서한 전달 外 4건
입력 2006.04.07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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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의 대일 외교정책을 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일본 외무성 한반도 정세 보고서와 관련해 오늘 무토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일본 외무성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악성 댓글과 광고성 댓글을 막기 위해 뉴스 기사에 한해 누리꾼 한명의 하루 댓글을 10개로 제한하는 댓글 총량제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주시에서 개업한 김 모씨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예비후보자 명의로 축하 화환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김씨에게 꽃값의 50배인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화환을 보낸 도의원 예비후보자 이 모씨와 사무장 박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경남 하동군 금성면 하동화력 자연 녹지지역의 성주 이씨 문중 묘에서 4백여년 된 여성 미라를 발견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미라를 싸고 있는 수의가 조선 중기의 복식사, 상례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기간에 윤중로 여의2교 북단부터 서강대교 남단까지 1.7㎞ 구간을 `차 없는 축제 거리'로 지정해 차량 운행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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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은 경남 하동군 금성면 하동화력 자연 녹지지역의 성주 이씨 문중 묘에서 4백여년 된 여성 미라를 발견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미라를 싸고 있는 수의가 조선 중기의 복식사, 상례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기간에 윤중로 여의2교 북단부터 서강대교 남단까지 1.7㎞ 구간을 `차 없는 축제 거리'로 지정해 차량 운행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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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정부는 한국의 대일 외교정책을 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일본 외무성 한반도 정세 보고서와 관련해 오늘 무토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일본 외무성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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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주시에서 개업한 김 모씨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예비후보자 명의로 축하 화환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김씨에게 꽃값의 50배인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화환을 보낸 도의원 예비후보자 이 모씨와 사무장 박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경남 하동군 금성면 하동화력 자연 녹지지역의 성주 이씨 문중 묘에서 4백여년 된 여성 미라를 발견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미라를 싸고 있는 수의가 조선 중기의 복식사, 상례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기간에 윤중로 여의2교 북단부터 서강대교 남단까지 1.7㎞ 구간을 `차 없는 축제 거리'로 지정해 차량 운행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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