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위스, 16강 서로 자신
입력 2006.04.07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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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 아드보카트 감독이 다음달 11일 독일월드컵 엔트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16강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스위스의 코비 쿤 감독도 16강을 자신하고 있어 그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11일이면 최종엔트리를 알게 될것이다.누구든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한다’
아드보카트감독은 최종엔트리 발표시한을 5월11일로 밝힌 뒤, 다시한번 16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원정경기에 대한 일부의 우려에 대해 우리만 원정경기를 치르는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우리만 원정경기를 치르는게 아닙니다.누구든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아드보카트감독은 또 승점 5점이면 16강에 오른다며 최소 1승2무 이상을 바라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승점 5점이면 올라가고 4점이면 확실치 않게 된다”
우리와 16강을 다툴 스위스의 코비 쿤 감독도 FI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16강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쿤 감독은 더이상 본선에 진출하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며 16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전력을 놓고 볼때 16강을 놓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한국과 스위스.
상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 속에 이미 장외에서 그 경쟁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축구대표팀 아드보카트 감독이 다음달 11일 독일월드컵 엔트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16강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스위스의 코비 쿤 감독도 16강을 자신하고 있어 그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11일이면 최종엔트리를 알게 될것이다.누구든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한다’
아드보카트감독은 최종엔트리 발표시한을 5월11일로 밝힌 뒤, 다시한번 16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원정경기에 대한 일부의 우려에 대해 우리만 원정경기를 치르는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우리만 원정경기를 치르는게 아닙니다.누구든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아드보카트감독은 또 승점 5점이면 16강에 오른다며 최소 1승2무 이상을 바라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승점 5점이면 올라가고 4점이면 확실치 않게 된다”
우리와 16강을 다툴 스위스의 코비 쿤 감독도 FI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16강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쿤 감독은 더이상 본선에 진출하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며 16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전력을 놓고 볼때 16강을 놓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한국과 스위스.
상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 속에 이미 장외에서 그 경쟁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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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위스, 16강 서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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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7 21:40:1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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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아드보카트 감독이 다음달 11일 독일월드컵 엔트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16강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스위스의 코비 쿤 감독도 16강을 자신하고 있어 그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11일이면 최종엔트리를 알게 될것이다.누구든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한다’
아드보카트감독은 최종엔트리 발표시한을 5월11일로 밝힌 뒤, 다시한번 16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원정경기에 대한 일부의 우려에 대해 우리만 원정경기를 치르는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우리만 원정경기를 치르는게 아닙니다.누구든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아드보카트감독은 또 승점 5점이면 16강에 오른다며 최소 1승2무 이상을 바라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승점 5점이면 올라가고 4점이면 확실치 않게 된다”
우리와 16강을 다툴 스위스의 코비 쿤 감독도 FI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16강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쿤 감독은 더이상 본선에 진출하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며 16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전력을 놓고 볼때 16강을 놓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한국과 스위스.
상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 속에 이미 장외에서 그 경쟁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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