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양동근 활약 기선 제압

입력 2006.04.07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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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양동근의 활약속에 KCC를 물리치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인 양동근의 위력이 그대로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양동근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모비스의 공격을 이끌며 KCC의 수비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양동근의 활약은 승부처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마지막 3분을 남기고 8연속 득점을 기록하며,모비스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양동근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KCC를 78대 74로 꺾고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모비스)

<인터뷰> 유재학 (모비스 감독)

KCC는 이상민이 4점, 조성원이 5점에 그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습니다.
역대 1차전 승리팀이 결승에 오를 확률은 77%로 모비스는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에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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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양동근 활약 기선 제압
    • 입력 2006-04-07 21:42:0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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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양동근의 활약속에 KCC를 물리치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인 양동근의 위력이 그대로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양동근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모비스의 공격을 이끌며 KCC의 수비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양동근의 활약은 승부처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마지막 3분을 남기고 8연속 득점을 기록하며,모비스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양동근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KCC를 78대 74로 꺾고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모비스) <인터뷰> 유재학 (모비스 감독) KCC는 이상민이 4점, 조성원이 5점에 그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습니다. 역대 1차전 승리팀이 결승에 오를 확률은 77%로 모비스는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에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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