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우승 눈앞

입력 2000.06.06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스탠리컵 결승에서 뉴저지가 3차전에서 이어서 짜릿한 역전승을 연출했습니다.
정상등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오늘 해외스포츠를 김완수 기자가 종합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스탠리컵 결승, 뉴저지와 달라스의 4차전, 2피리어드 2분을 남기고 파워플레이 찬스를 살려 달라스의 뉴벤틱이 선제골을 밀어넣습니다.
3피리어드에 들어서면서 뉴저지의 대반격이 시작됩니다.
불과 6분 만에 불넨이 동점골을 터뜨리고 이어 메이징과 라프랄스키가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이로써 뉴저지는 3승 1패로 스탠리컵에 1승만을 남겨 놨습니다.
2002년 월드컵 남미 예선 브라질과 페루의 경기.
브라질의 거센 공격이 번번히 골포스트를 벗어납니다.
그러나 수비로부터 단번에 날아온 긴 패스를 카를로스가 나비처럼 날아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브라질은 페루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의 경기, 득점없이 이어진 후반전에서 볼리비아의 마르셀로까발로가 반칙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되살아 납니다.
후반 26분 아르헨티나가 좌측에서 올린 센터링을 수비가 걷어낸 볼이 중앙으로 달려가는 구스타프 로페제의 왼발에 걸려 골네트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3연승을 선사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 US예선경기, 일본의 시게키 마루야마가 우두먼트컨트리클럽 사우스고스에서 무려 버디 11개와 이글 1개를 잡아13언더파 58타의 대기록을 세웁니다.
데이비드 두발 등이 기록한 12언더파 59타의 대기록을 1타 차로 깼지만 본경기가 아니어서 공식기록으로 인정되지는 못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저지, 우승 눈앞
    • 입력 2000-06-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스탠리컵 결승에서 뉴저지가 3차전에서 이어서 짜릿한 역전승을 연출했습니다. 정상등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오늘 해외스포츠를 김완수 기자가 종합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스탠리컵 결승, 뉴저지와 달라스의 4차전, 2피리어드 2분을 남기고 파워플레이 찬스를 살려 달라스의 뉴벤틱이 선제골을 밀어넣습니다. 3피리어드에 들어서면서 뉴저지의 대반격이 시작됩니다. 불과 6분 만에 불넨이 동점골을 터뜨리고 이어 메이징과 라프랄스키가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이로써 뉴저지는 3승 1패로 스탠리컵에 1승만을 남겨 놨습니다. 2002년 월드컵 남미 예선 브라질과 페루의 경기. 브라질의 거센 공격이 번번히 골포스트를 벗어납니다. 그러나 수비로부터 단번에 날아온 긴 패스를 카를로스가 나비처럼 날아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브라질은 페루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의 경기, 득점없이 이어진 후반전에서 볼리비아의 마르셀로까발로가 반칙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되살아 납니다. 후반 26분 아르헨티나가 좌측에서 올린 센터링을 수비가 걷어낸 볼이 중앙으로 달려가는 구스타프 로페제의 왼발에 걸려 골네트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3연승을 선사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 US예선경기, 일본의 시게키 마루야마가 우두먼트컨트리클럽 사우스고스에서 무려 버디 11개와 이글 1개를 잡아13언더파 58타의 대기록을 세웁니다. 데이비드 두발 등이 기록한 12언더파 59타의 대기록을 1타 차로 깼지만 본경기가 아니어서 공식기록으로 인정되지는 못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