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중부 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이천 휴게소 부근에서 51살 강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훈련 중이던 군용 트럭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강 씨와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박모 일병 등 군인 5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트럭에 실려있던 과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이 일대가 1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강 씨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강 씨와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박모 일병 등 군인 5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트럭에 실려있던 과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이 일대가 1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강 씨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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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고속도로 3중 추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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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14 07:32:54
오늘 새벽 1시쯤 중부 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이천 휴게소 부근에서 51살 강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훈련 중이던 군용 트럭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강 씨와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박모 일병 등 군인 5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트럭에 실려있던 과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이 일대가 1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강 씨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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