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90%가 산성

입력 2000.06.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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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수의 대부분이 산성으로 치아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판되고 있는 탄산음료와 주스, 스포츠 음료 등 음료수 42종을 분석한 결과 90%가 PH 5.5 미만의 산성음료로 나타났습니다.
종류별로는 콜라가 PH 2.5로 가장 산도가 높았고 사이다는 PH 2.6에서 3.2, 그리고 스포츠 음료도 PH 2.9에서 3.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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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료수 90%가 산성
    • 입력 2000-06-08 17:00:00
    뉴스 5
⊙앵커: 청소년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수의 대부분이 산성으로 치아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판되고 있는 탄산음료와 주스, 스포츠 음료 등 음료수 42종을 분석한 결과 90%가 PH 5.5 미만의 산성음료로 나타났습니다. 종류별로는 콜라가 PH 2.5로 가장 산도가 높았고 사이다는 PH 2.6에서 3.2, 그리고 스포츠 음료도 PH 2.9에서 3.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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