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적 요법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

입력 2000.06.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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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뇌의 깊숙한 부위의 부분을 태워서 작은 구멍을 내는 외과적 요법이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씨 병의 주요 증세를 5년 이상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신경외과 전문의 제니퍼 파인 박사는 골격근의 운동을 조절하는 뇌부위인 담창구에 외과적으로 구멍을 내는 수술을 한 뒤 6개월 사이에서 5년 사이 파킨슨씨병의 가장 큰 증세인 근육떨림과 근육경직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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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과적 요법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
    • 입력 2000-06-0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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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뇌의 깊숙한 부위의 부분을 태워서 작은 구멍을 내는 외과적 요법이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씨 병의 주요 증세를 5년 이상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신경외과 전문의 제니퍼 파인 박사는 골격근의 운동을 조절하는 뇌부위인 담창구에 외과적으로 구멍을 내는 수술을 한 뒤 6개월 사이에서 5년 사이 파킨슨씨병의 가장 큰 증세인 근육떨림과 근육경직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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