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음주자 간암 가능성 8배”

입력 2006.04.23 (21:5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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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4년도 간암 검진 수검자 7만2천964명을 대상으로 간암에 걸릴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상습 음주가 간암을 초래하는 치명적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3회 이상 술자리마다 소주를 1병 이상 마시는 상습음주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가능성이 8.2배 높았고, 상습 음주자가 남성일 경우에는 10.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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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음주자 간암 가능성 8배”
    • 입력 2006-04-23 21:12:5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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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4년도 간암 검진 수검자 7만2천964명을 대상으로 간암에 걸릴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상습 음주가 간암을 초래하는 치명적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3회 이상 술자리마다 소주를 1병 이상 마시는 상습음주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가능성이 8.2배 높았고, 상습 음주자가 남성일 경우에는 10.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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