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부산, 수원 꺾고 3연승
입력 2006.04.23 (21:51)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에서 22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세웠던 부산이 수원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6경기 연속 침묵한 박주영 등 태극전사들은 부진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한 명 없는 부산이 대표팀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를 상대로 4골이나 뽑아냈습니다.
전반 10분, 이운재가 우물쭈물하는 사이 소말리아가 선제골.
22분과 38분엔, 이운재의 실책성 플레이를 틈타 이승현과 뽀뽀가 연속골을 터뜨립니다.
부산은 후반 소말리아의 골을 더해 국가대표가 즐비한 수원을 4대1로 꺾고 감독 경질 이후 파죽의 3연승을 달렸습니다.
북한 출신 안영학은 3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K리그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인터뷰> 안영학[부산 미드필더] : “이운재와 송종국, 김남일 선수에게 많이 배운 경기였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부인과 함께 관전한 서울경기에선 박주영이 득점에 또 실패해 6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서울 공격수] : “찬스가 왔을때 못 넣어 아쉽지만, 마음이 초조하지는 않다”
대전과 대구는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삼성하우젠 프로축구에서 22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세웠던 부산이 수원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6경기 연속 침묵한 박주영 등 태극전사들은 부진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한 명 없는 부산이 대표팀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를 상대로 4골이나 뽑아냈습니다.
전반 10분, 이운재가 우물쭈물하는 사이 소말리아가 선제골.
22분과 38분엔, 이운재의 실책성 플레이를 틈타 이승현과 뽀뽀가 연속골을 터뜨립니다.
부산은 후반 소말리아의 골을 더해 국가대표가 즐비한 수원을 4대1로 꺾고 감독 경질 이후 파죽의 3연승을 달렸습니다.
북한 출신 안영학은 3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K리그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인터뷰> 안영학[부산 미드필더] : “이운재와 송종국, 김남일 선수에게 많이 배운 경기였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부인과 함께 관전한 서울경기에선 박주영이 득점에 또 실패해 6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서울 공격수] : “찬스가 왔을때 못 넣어 아쉽지만, 마음이 초조하지는 않다”
대전과 대구는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라진 부산, 수원 꺾고 3연승
-
- 입력 2006-04-23 21:22:1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에서 22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세웠던 부산이 수원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6경기 연속 침묵한 박주영 등 태극전사들은 부진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한 명 없는 부산이 대표팀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를 상대로 4골이나 뽑아냈습니다.
전반 10분, 이운재가 우물쭈물하는 사이 소말리아가 선제골.
22분과 38분엔, 이운재의 실책성 플레이를 틈타 이승현과 뽀뽀가 연속골을 터뜨립니다.
부산은 후반 소말리아의 골을 더해 국가대표가 즐비한 수원을 4대1로 꺾고 감독 경질 이후 파죽의 3연승을 달렸습니다.
북한 출신 안영학은 3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K리그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인터뷰> 안영학[부산 미드필더] : “이운재와 송종국, 김남일 선수에게 많이 배운 경기였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부인과 함께 관전한 서울경기에선 박주영이 득점에 또 실패해 6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서울 공격수] : “찬스가 왔을때 못 넣어 아쉽지만, 마음이 초조하지는 않다”
대전과 대구는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