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종 엔트리 95%를 이미 결정했다고 밝힘에 따라, 관심은 나머지 5%가 누구일까에 모아 지고 있습니다.
현재론선 2002월드컵 스타 송종국과 골키퍼 김병지의 발탁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구상을 마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종 엔트리 23명 중 95% 정도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 즉 한두 명을 놓고 고민중인데, 그 기준은 포지션별로 2명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축구 대표팀 감독] : “원칙은 간단합니다.포지션별로 2명씩 놓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런 원칙을 기준으로 보면 일단 대표팀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은 오른쪽 윙백입니다.
조원희가 전지훈련을 거치며 자리를 잡고 있지만, 마땅한 대체 요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송종국의 발탁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습니다.
또,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 역시 대체할 만한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서 김병지의 대표팀 복귀도 점쳐집니다.
최근 이운재가 k-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김병지의 합류가 설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지[FC 서울 골키퍼] : “골키퍼 포지션 경쟁과 실력 향상을 고려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나머지 5%를 채운 아드보카트 감독의 엔트리 구상은 이제 16일 뒤, 그 완결편이 공개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종 엔트리 95%를 이미 결정했다고 밝힘에 따라, 관심은 나머지 5%가 누구일까에 모아 지고 있습니다.
현재론선 2002월드컵 스타 송종국과 골키퍼 김병지의 발탁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구상을 마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종 엔트리 23명 중 95% 정도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 즉 한두 명을 놓고 고민중인데, 그 기준은 포지션별로 2명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축구 대표팀 감독] : “원칙은 간단합니다.포지션별로 2명씩 놓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런 원칙을 기준으로 보면 일단 대표팀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은 오른쪽 윙백입니다.
조원희가 전지훈련을 거치며 자리를 잡고 있지만, 마땅한 대체 요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송종국의 발탁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습니다.
또,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 역시 대체할 만한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서 김병지의 대표팀 복귀도 점쳐집니다.
최근 이운재가 k-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김병지의 합류가 설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지[FC 서울 골키퍼] : “골키퍼 포지션 경쟁과 실력 향상을 고려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나머지 5%를 채운 아드보카트 감독의 엔트리 구상은 이제 16일 뒤, 그 완결편이 공개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자 독일로!] 아드보카트 감독의 5%는?
-
- 입력 2006-04-25 21:46:45

<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종 엔트리 95%를 이미 결정했다고 밝힘에 따라, 관심은 나머지 5%가 누구일까에 모아 지고 있습니다.
현재론선 2002월드컵 스타 송종국과 골키퍼 김병지의 발탁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구상을 마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종 엔트리 23명 중 95% 정도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 즉 한두 명을 놓고 고민중인데, 그 기준은 포지션별로 2명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축구 대표팀 감독] : “원칙은 간단합니다.포지션별로 2명씩 놓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런 원칙을 기준으로 보면 일단 대표팀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은 오른쪽 윙백입니다.
조원희가 전지훈련을 거치며 자리를 잡고 있지만, 마땅한 대체 요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송종국의 발탁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습니다.
또,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 역시 대체할 만한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서 김병지의 대표팀 복귀도 점쳐집니다.
최근 이운재가 k-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김병지의 합류가 설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지[FC 서울 골키퍼] : “골키퍼 포지션 경쟁과 실력 향상을 고려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나머지 5%를 채운 아드보카트 감독의 엔트리 구상은 이제 16일 뒤, 그 완결편이 공개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