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납북자 요코타 메구미씨의 남편일 가능성이 높은 김영남씨를 비롯해 지난 1977년과 78년 사이 납북된 당시 고교생 5명이 북에서 공작교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영남 이민교 최승민 이명우 홍건표 씨 등 당시 고교생 5명 가운데 3명은 계속 공작교관으로 활동중이며 나머지 두명은 홍보관 판매원과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영남 이민교 최승민 이명우 홍건표 씨 등 당시 고교생 5명 가운데 3명은 계속 공작교관으로 활동중이며 나머지 두명은 홍보관 판매원과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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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 고교생 5명 북한에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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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28 07:06:50
일본인 납북자 요코타 메구미씨의 남편일 가능성이 높은 김영남씨를 비롯해 지난 1977년과 78년 사이 납북된 당시 고교생 5명이 북에서 공작교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영남 이민교 최승민 이명우 홍건표 씨 등 당시 고교생 5명 가운데 3명은 계속 공작교관으로 활동중이며 나머지 두명은 홍보관 판매원과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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