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IHO 이사장에 ‘동해 병기’ 요청 外 4건

입력 2006.05.01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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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마라토스 IHO, 국제수로기구 이사장과 오찬을 갖고 한국과 일본간 명칭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우리식 해저 지명 등재의 정당성도 아울러 강조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오늘 독도를 방문해 '독도 문제는 영토 문제인 동시에 역사문제'이고 '독도는 역사이래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영토 주권의 수호는 대한민국 국정의 최우선 순위'라는 내용의 '독도 수호 3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8일 최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으며 앞으로 1∼2주 안에 고소인의 고소 취하가 없으면 최 의원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4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 내륙 고속도로 상행선 중원터널 근처를 달리던 승합차가 고속도로 갓길 돌담을 들이 받은 뒤 뒤집혀 불이 나 쉰 여덟살 이 모씨 등 두명이 숨지고 운전자 강 씨 등 일곱명이 다쳤습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 등 서울과 경기도의 궁과 능원, 아산 현충사와 목포의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을 각급 학교가 휴업하는 둘째 넷째 토요일에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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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IHO 이사장에 ‘동해 병기’ 요청 外 4건
    • 입력 2006-05-01 21:38:2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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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마라토스 IHO, 국제수로기구 이사장과 오찬을 갖고 한국과 일본간 명칭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우리식 해저 지명 등재의 정당성도 아울러 강조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오늘 독도를 방문해 '독도 문제는 영토 문제인 동시에 역사문제'이고 '독도는 역사이래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영토 주권의 수호는 대한민국 국정의 최우선 순위'라는 내용의 '독도 수호 3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8일 최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으며 앞으로 1∼2주 안에 고소인의 고소 취하가 없으면 최 의원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4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 내륙 고속도로 상행선 중원터널 근처를 달리던 승합차가 고속도로 갓길 돌담을 들이 받은 뒤 뒤집혀 불이 나 쉰 여덟살 이 모씨 등 두명이 숨지고 운전자 강 씨 등 일곱명이 다쳤습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 등 서울과 경기도의 궁과 능원, 아산 현충사와 목포의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을 각급 학교가 휴업하는 둘째 넷째 토요일에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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