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제계도 부푼 꿈에 젖어 있습니다.
경제계는 오늘 합의로 북한 투자를 위한 안정적인 여건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환영 일색이었습니다.
이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에 이미 투자중인 130여 개 기업을 비롯해 우리 경제계는 이번 합의가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 등 남북경협에 있어서 그 동안 숙원이었던 안정적인 북한 투자여건이 구축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유재준(전경련 경제조사팀장): 개인기업이 자기 포스트를 가지고 북한 정부와 움직였다면 앞으로는 정부 간에 짜여진 틀, 제도 안에서 경협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이 같은 안정적인 북한 투자여건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남북간의 협업호외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손기웅(통일연구원 경제담당연구위원): 남한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경제개발 경험, 북한의 우수하고 풍부한 노동력이 결합된다면 아주 효율적인 분업체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자: 여기에 이 같은 남북간 협업의 대한 구체적인 관측도 시작됐습니다.
⊙김영배(경총 상무): 그곳에서의 여러 가지 투자가 직접적인 경제적인 효과를 갖다가 우리측에 아마 상당부분 가져오지 않을까, 그것은 무려 수십조에 이를 것이다, 그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전향적인 합의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상만(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지금 현재 남북 간의 경제 교류를 할 때 통신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통신 통행에 관련된 3통 협정도 곧 추진되어야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기자: 이밖에 경협 과정의 상사 분쟁을 조정할 기구를 마련하는 등 남북 경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후속 조처가 잇따라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현주입니다.
경제계는 오늘 합의로 북한 투자를 위한 안정적인 여건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환영 일색이었습니다.
이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에 이미 투자중인 130여 개 기업을 비롯해 우리 경제계는 이번 합의가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 등 남북경협에 있어서 그 동안 숙원이었던 안정적인 북한 투자여건이 구축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유재준(전경련 경제조사팀장): 개인기업이 자기 포스트를 가지고 북한 정부와 움직였다면 앞으로는 정부 간에 짜여진 틀, 제도 안에서 경협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이 같은 안정적인 북한 투자여건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남북간의 협업호외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손기웅(통일연구원 경제담당연구위원): 남한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경제개발 경험, 북한의 우수하고 풍부한 노동력이 결합된다면 아주 효율적인 분업체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자: 여기에 이 같은 남북간 협업의 대한 구체적인 관측도 시작됐습니다.
⊙김영배(경총 상무): 그곳에서의 여러 가지 투자가 직접적인 경제적인 효과를 갖다가 우리측에 아마 상당부분 가져오지 않을까, 그것은 무려 수십조에 이를 것이다, 그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전향적인 합의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상만(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지금 현재 남북 간의 경제 교류를 할 때 통신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통신 통행에 관련된 3통 협정도 곧 추진되어야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기자: 이밖에 경협 과정의 상사 분쟁을 조정할 기구를 마련하는 등 남북 경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후속 조처가 잇따라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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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6-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경제계도 부푼 꿈에 젖어 있습니다.
경제계는 오늘 합의로 북한 투자를 위한 안정적인 여건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환영 일색이었습니다.
이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에 이미 투자중인 130여 개 기업을 비롯해 우리 경제계는 이번 합의가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 등 남북경협에 있어서 그 동안 숙원이었던 안정적인 북한 투자여건이 구축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유재준(전경련 경제조사팀장): 개인기업이 자기 포스트를 가지고 북한 정부와 움직였다면 앞으로는 정부 간에 짜여진 틀, 제도 안에서 경협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이 같은 안정적인 북한 투자여건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남북간의 협업호외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손기웅(통일연구원 경제담당연구위원): 남한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경제개발 경험, 북한의 우수하고 풍부한 노동력이 결합된다면 아주 효율적인 분업체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자: 여기에 이 같은 남북간 협업의 대한 구체적인 관측도 시작됐습니다.
⊙김영배(경총 상무): 그곳에서의 여러 가지 투자가 직접적인 경제적인 효과를 갖다가 우리측에 아마 상당부분 가져오지 않을까, 그것은 무려 수십조에 이를 것이다, 그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전향적인 합의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상만(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지금 현재 남북 간의 경제 교류를 할 때 통신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통신 통행에 관련된 3통 협정도 곧 추진되어야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기자: 이밖에 경협 과정의 상사 분쟁을 조정할 기구를 마련하는 등 남북 경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후속 조처가 잇따라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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